여름을 깨우는 오미자
후덥지근한 무더위 속, 흠뻑 땀을 흘리고 갈증을 느낄 때, 천연 건강음료인 오미자차 한잔으로
시원한 여름을 맞이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실제로 구연산이 풍부한 오미자는 몸의 피로물질인 젖산이 몸에 쌓이지 않게하여,
심신이 지칠 수 있는 여름철 딱~! 알 맞는 음료랍니다.
○ 오미자의 효능
ㆍ피로회복에 탁월한 오미자 : 피로회복에 좋은 사과산, 주석산 등의 유기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ㆍ폐와 신장의 건강 증진 : 한의학에서는 폐의 기운을 추스르고, 신(신장 등의 장기)을 윤택하게 해주는 귀한 약재로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ㆍ인체방어 면역력을 높여 주는 오미자 : 기관지에 좋은 오미자는 기관지의 면역력을 높여, 해로운 것으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ㆍ두뇌활동 : 뇌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고 정신안정 효능이 있어, 수험생과 치매 예방에 좋다.
ㆍ혈압안정 : 심장활동을 도와 혈압을 조절하여 고혈압에 좋다.
ㆍ시력회복 : 꾸준한 섭취 시, 시력회복을 돕고 사물판단 능력을 높여 주는 효능이 있다.
○ 오미자차 만드는 법
① 손질하기 : 흐르는 물에 과실이 손상되지 않도록 손질해준다.
② 찬물에 넣기 : 손질이 끝난 오미자를 차를 만들기 전 12시간정도 찬물에 넣어 준다.
※ 찬물이 아닐 경우 오미자의 효능이 물 안에 희석되어 버리므로 주의!!
③ 우리고 복용하기 : 오미자를 찬물에 넣어 끓여 차를 만든 후, 냉장고에 차게 보관한다. 마실 때마다 오미자에 꿀을 조금타서 복용하면 됩니다.
※ 2~3잔/day 정도 꾸준히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출처 - 푸디스트